[호남탑뉴스]

" 역경속의 끝없는 도전 김학영" 전 고흥경찰서장이 인생역경 삶의 흔적을 책으로 펴내 화재.

-열정과 도전이 담긴 발자취를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다-

나의 헌재는 과거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나의 미래는 현재의 내가 쌓아가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나는 30넌 공직생활을 끝으로 고향인 고흥에서 고흥 사람으로 살고 있다.

김학영 전 서장의 저서에는 화두로 이렇게 실었다.

고흥경찰서장 재직시 직원 폭행했다고 직위해제 당했던 일의 진실' 화순경찰서장 재직시 도의원과 격투설의 진실 ' 등 아쉽고 가슴 아팠던 팩트성에 이어 7급 공무원 시험 전국수석. 입법고시. 행정고시에 합격하다. 현금 6억원을 거절하다.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부르짖던 6.10 항쟁에 참여 하다. 등 현직에 근무 하면서 희노애락의 진실을 집필한 고흥인의 아픔과 기쁨도 엿볼수 있다.

특히 김학영 전서장은 고흥경찰서장 재직시 직원 폭행했다고 직위해제 당했던 일에 대해 " 저 김학영 세상 그렇게 함부로 살지 않았습니다 거짓말도 못 합니다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깨끗한 공직자로 살았습니다 저는 내고향 고흥을 사랑했고 향우들께 무슨 문제가 있으면 힘껏 도왔던 기억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면서 "저는 금산에서 태어나 금산중학교까지 마치며 고흥샤람으로 자랐으며 지금도 고흥말만 사용합니다 "고 피력해 뼛속까지 고흥사람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올곧은 인물로 평판을 받고 있다.

더욱이 그의 저서에서 눈길이 머문 "지자체장이 갖추어야 할 2가지 더목" 에서 "예산확보 능력 .직원들의 근무의욕과 사기진작 도모 등 선탑자의 리더십 업무능력을 잘 평가해 주고 있다.

김학영 전서장의 젊은시절의 영특함과 열정 우정 그리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받들어 모실줄 아는 인간 김학영을 역설했다..

책은 끝까지 읽어봐여 그의 참됨을 짐작하게 될것이다.

울컥하고 눈물이 나올 감동의 글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권장해서 꼭 봤으면 한다.

/호남탑뉴스 = 국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