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탑뉴스] "공동육아나눔터1호점(고흥) 10월 상시프로그램 운영"
 
 고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미랑)  공동육아나눔터1호점(고흥)에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가정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상시프로그램으로 “악동들의 할로윈 파티”
공동체의식 함양프로그램을 비대면(ZOOM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악동들의 할로윈 파티” 1회기에는 할로윈 모자·망토만들기를 2회기부터는 가랜드 만들기, 할로윈 가면·가방 만들기, 단호박오리건강찜 등 할로윈 축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이웃과 가정의 소중함 아이에게 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총 4회기로 운영하게 된다.
 
 포두면에 거주하는 어느 어머니는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에 아이와 처음 참여하였는데 가정에서 작품들을 활용해 할로윈 파티를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연서 "프로그램 참여자의 적극적인 주변 홍보로 이용가정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육아나눔터1호점(고흥)은 고흥군 자녀를 둔 모든 가정들이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고흥군가족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고흥군 위탁사업이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고흥) 공간이용(시간예약제)이나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분 830-6879로 문의하시면 된다.

/ 고흥 = 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