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탑뉴스] 정읍시 칠보면 소재지 지중화사업완료
칠보면 소재지1.1km구간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조성 우수관 정비사업 병행으로 침수피해 방지기대 정읍시는 지난2월 칠보면 소재지 일원에 지중화사업과 도로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갖였다.이사업은 거미줄처럼 얽혀 미관을 저해하는 각종전선과 통행불편을 초래하는 전봇대을 지중매설하는 지중화 사업과.하수도와 도로및 시설물을 재정비하는 도로정비사업으로 칠보면 보건지소부터 칠보터미널방면으로 1.1km에 이르는 구간에 사업비 총47억을 투입하여.올해3월부터 8개월간 걸처 진행되었다.정읍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한전 kt공용 통신사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기관간 업무협의해 개최를통해 일정 조율과 공정 논의 등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본사업의 완료에 따라 칠보면 소재지에 쾌적한경관을 제공함을 물론. 칠보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였던 우수관 정비사업으로 폭우로인한 침수피해로 개선될 것으로보인다. 유진섭 시장은 기념사에서 공사로 인한 많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주신 주변상가와 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이번사업을 발판삼아 코로나로 인해침체된 상권이 다시금 활기을찾기 바란다 고 말했다.